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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영만 (국립부경대학교 경제사회연구소) 이옥자 (국립부경대학교 경제학과)
저널정보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인문사회과학연구 인문사회과학연구 제25권 제3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535 - 55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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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통계청의 ‘주거실태조사 원시자료(2022년)’를 이용하여 부울경지역의 고용형태별 주거실태 및 자가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울경 지역의 고용형태별 주거실태 분석결과 자가보유율은 경남(69.9%), 울산(68.9%), 부산(63.3%) 순으로 나타나 부산이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고용형태별 자가보유율은 정규직(59.4%)이 비정규직(44.5%)보다 14.9%p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전국을 대상으로 고용형태별 자가보유 결정요인을 회귀분석한 결과, 자가보유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상태에서도 정규직의 자가보유율이 비정규직보다 2.0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른 독립변수의 추정계수는 소득이 높을수록, 가구주 연령이 많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산, 울산, 경남 각 지역의 자가보유율 결정요인을 추정한 결과, 정규직의 자가보유율이 비정규직보다 부산 2.8배, 울산 3.7배, 경남 2.8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른 독립변수의 추정계수는 세 지역 모두 균등화 경상소득, 가구주 연령, 가구주 학력, 가구원 수 변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자가보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정규직의 주거지원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부울경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자가보유율이 낮은 부산의 자가 지원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비정규직이라는 고용형태가 자가보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원인은 고용불안에 따른 소득의 불안정성과 낮은 가구소득에 기인된 측면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비정규직의 자가 보유율를 높이기 위해서는 상시적이고 일상적인 업무의 정규직 전환을 통한 고용안전성과 가계소득을 높일 필요가 있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 ‘공공분양주택및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의 확대와 주택 구입자금 저리대출 등을 통해 자가보유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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