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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장형 (백석대학교) 안수강 (백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59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399 - 42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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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靑年」(1921-1940)에 나타난 반전·평화·비상시국 담론을 고찰했으며 기독교윤리적 관점에서 현재적 함의를 제시했다. 첫째, 반전·세계론과 관련하여 포스딕(Fosdiek)은 전쟁폐지의 당위성을 비참한 참상, 덕행의 상극, 무제한 참살 등에 두었다. 운룡(雲龍)은 전쟁이 초래하는 심각한 재앙을 들어 기독교와 전쟁이 상호 병립될 수 없다고 논증했다. 세계 평화 실천을 위한 대안으로서 박제호는 인격존중론을, 이대위는 환경적 상쟁론(相爭論)을, “세계평화기초론”에서는 세계의 경제·정치·도덕적 추세를 진단하여 평화론을 논했다. 둘째, 1930년대 중후반 비상시국에 직면하여 게재된 글들은 일제의 전시체제, 내선일체(內鮮一體)의 정당화, 국가를 위한 국민들의 헌신 등이 주류였으며 비상시국에서의 생활개선, 황군(皇軍)을 위한 기도, 내선일체 정신 고취, 국민정신 총동원 등이 부각되었다. 「靑年」에서는 개신교 기독교윤리학의 평화와 전쟁에 관련된 핵심적인 논점들이 충분하게 논의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아울러, 평화와 전쟁의 난제를 현상계에 표출된 가시적인 사안으로만 바라본 것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본성과 심성의 문제로까지 숙고하여 폭넓게 기독교윤리학적 해석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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