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하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저널정보
한국여성문학학회 여성문학연구 여성문학연구 제62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40 - 68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부천서 성고문 폭로 사건 이후 권인숙이 운동권 여대생을 상징하는 인물이 되었을 때, 바야흐로 운동권 여대생 주체 구성의 상징체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기시작했다. 이를 징후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 사이에등장한 운동권 여대생 소설이다. 1991년 7월, 공교롭게도 거의 동시에 출간된김인숙의 『긴 밤 짧게 다가온 아침』과 공지영의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 에서는 운동권 경험을 지닌 두 여성 작가가 운동권 여대생의 서사를 통해 섹슈얼리티 문제와 함께 운동권 여대생의 정치적 주체 구성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글에서는 당대에 대중적인 파급력을 지녔던 김인숙과 공지영의 두 소설 텍스트에서 운동권 여대생의 섹슈얼리티 극복이라는 주제가 문학적으로 코드화되는 양상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1980년대에서 1990년대로 이행하는 주체의 헤게모니가 ‘숭고의 도덕’에서 ‘낭만적 윤리’로 변화한다는 점을 규명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