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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현표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신학지남사 신학지남 神學指南 제91권 제4집(통권 제361호)
발행연도
2024.12
수록면
279 - 30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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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발달은 인간을 편리하게 했다는 데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신앙의 영역에 속했던 많은 신비가 과학이란 이름으로 규명되는 과정에서 신앙과 과학의 갈등은 필연적이었다. 과연 과학과 신앙은 통합될 수 있을 것인가? 과학과 신앙은 적지 않은 갈등의 역사를 갖고 있다. 이 갈등은 코페르니쿠스 혁명으로부터 시작되어 찰스 다윈이 1859년 『종의 기원』을 출간함으로 최고봉에 이르렀다.
먼저 과학주의(Scientism)를 이해해야 과학과 교회의 관계를 분석할 수 있다. 과학주의란 과학만능주의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과학만이 세상 모든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도구이며,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 현상이나 사실은 진리가 아니라고 믿는 철학 사상이다. 이러한 과학주의에 대한 비판은 매우 거세게 제기된다. 그렇기에 과학과 신앙의 갈등이 아니라 과학주의와 신앙의 갈등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교회는 과학에 대하여 “저항하며 수용”했다. 과학기술에 대한 교회의 태도는 갈등, 대화, 분리, 그리고 통합이라는 네 가지이다. 교회는 과학에 대하여 보다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 바벨탑 건축, 성막과 성전 건축, 그리고 제잔 제작에 관한 성경의 기록을 통해 교회는 과학에 대한 관점의 기준을 마련할 수 있다. 과학기술의 명암이 분명한바, 교회는 과학에 대한 여린 자세로 그러나 주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특별히 Chat GPT의 출현은 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한바, 교회는 그 기준과 윤리를 정할 필요가 있다. 과학주의를 배격하되, 하나님의 일반은 총 영역의 과학이란 선물을 지혜롭게 활용해야 하겠다.

목차

한글초록
1. 들어가는 말
2. 과학과 신앙의 갈등 역사
3. 과학주의(Scientism)
4. 과학의 발전에 대한 교회의 자세: 적인가 아군인가?
5. 과학기술에 대한 성경의 관점
6. 과학기술의 명과 암
7. Chat GPT와 교회
8. 나가는 말: Open but Cautious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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