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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희진 (한림대학교 대학원 언어병리청각학과) 유해림 (한림대학교 청각언어연구소) 이가현 (한림대학교 대학원 언어병리청각학과) 배소영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제29권 제2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258 - 268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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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초등 1학년 발달성 난독 아동과 일반 아동의 낱말 쓰기 능력을 1학기와 2학기에 결쳐 종단 관찰하였다. 의미유무에 따른 낱말 쓰기 정확도와 음절 내 위치에 따른 오류율의 변화를 집단별로 살펴보았다. 방법: 발달성 난독 아동과 일반 아동 각15명을 대상으로 1학기와 2학기에 낱말 쓰기 과제를 실시하였다. 과제는 2음절의 자소-음소 일치형 의미/무의미 낱말 총 20개였으며, 초성과 중성 자소는 40개, 종성 자소는 22개로 구성되었다. 낱말 쓰기 반응에 대한 분석은 자소 단위로 진행하였다. 결과: 발달성 난독 아동은 의미/무의미 낱말 쓰기 정확률이 2학기에 유의하게 성장하였다. 음절 내 위치에 따라서는 초성, 중성, 종성 자소 오류율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초성, 중성자소에 비해 종성자소 오류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일반 아동은 1학기와 2학기 모두 의미유무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음절 내 위치별 오류율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종성자소의 오류율이 초성, 중성자소에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논의 및 결론: 발달성 난독 아동은 낱말 쓰기 정확률이 성장했지만 2학기에도 여전히 낮았으며, 음절 내 위치에따라서는 종성자소에서 가장 어려움을 보였다. 일반 아동은 의미 낱말 쓰기가 먼저 발달되고 무의미 낱말 쓰기는 아직 발달 선상에 있음을 확인했으며, 마찬가지로 종성자소에서 가장 어려움을 보였다. 발달 과정을 면밀히 관찰하고, 해독 수준을 일치한 일반 아동과의 비교를 위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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