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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우메자와 아유미 (다이쇼대학(大正大学))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동서인문학 동서인문학 제67권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47 - 65 (19page)
DOI
10.37498/HSEW.2024.08.6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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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리비 히데오(リービ英雄) 『산산이 부스러진(千々にくだけて)』에서의 사소 설적인 기법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일본의 사소설은 작가가 자신의 체험을 그리는, 사실에 허구를 섞어 쓰여지는 문학 양식이다. 리비 히데오는 미국 태생이지만 일본어를 사용하여 사소설 형식으로 소설을 쓴다. 사소설의 기법으로는 개인의 문제는 그리기 쉽지만 사회적인 문제를 그리기는 어렵다. 그러나 리비 히데오는 『산 산이 부스러진(千々にくだけて)』에서 911테러를 사소설의 형식을 사용해 그렸다. 이 소설에서 리비 히데오는 사적인 말과 공적인 보도 언어를 하나의 작품 안에서 그려냄으로써 개인의 시각에서 본 사회문제를 효과적으로 그려냈다. 또한, 그는 마쓰오 바쇼(松尾芭蕉)의 하이쿠를 영어로 인용함으로써 9.11을 상징하는 광경을 허구화하는 데도 성공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일본의 사소설에 대하여 - 사회성의 결여
Ⅱ. 『산산이 부스러진』의 <사소설성>
Ⅲ. 느슨한 연결고리 - 자기자신과 세계의 관계
Ⅳ. 하이쿠(俳句)의 언어 - 이미지적 기법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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