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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재천 (휴콥) 하성욱 (한성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37권 제8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1,213 - 1,234 (22page)
DOI
10.18032/kaaba.2024.37.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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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양적 직무요구와 질적 직무요구로 구분된 직무요구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직무자원인 근무시간 자율성의 조절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국내 기업 구성원 383명을 대상으로 실증하였다. 특히, DISC모델에서 제시하는 매칭가설의 관점에서 근무시간 자율성이 양적 직무요구가 직무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관계를 조절하는 완충효과와 질적 직무요구와 직무스트레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완충효과를 비교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근무시간 자율성의 매칭가설을 실증하였다. 양적 직무요구가 직무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효과를 근무시간 자율성이 완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완충효과는 근무시간 자율성이 질적 직무요구인 역할모호성과 역할갈등에 대해 완충하는 효과들보다 각각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질적 직무요구 중 하나인 역할모호성은 직무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였고, 다른 하나인 역할갈등은 직무스트레스를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셋째, 직무요구와 이직의도간의 관계에 있어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추가로 분석하였다. 직무스트레스가 양적 직무요구와 이직의도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고 또한 역할갈등과 이직의도간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증결과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가진다. 본 연구는 근무시간 자율성이 직무자원으로써 가지는 완충효과를 실증함으로써 직무스트레스 관리 측면에서 시차출퇴근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관련 제도를 도입할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다른 한편으로는 근무시간 자율성이 질적 직무요구인 역할모호성과 역할갈등에 대해서는 완충효과가 없어서, 관련 제도가 모든 구성원에게 효과가 있지는 않을 수 있다. 본 연구의 한계점과 후속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과 가설
Ⅲ. 연구 방법
Ⅳ. 실증분석
Ⅴ.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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