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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상훈 (공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저널정보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 상품문화디자인학연구 상품문화디자인학연구 제76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127 - 137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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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근대도시 유산은 역사 속에서 훼손과 함께 이어왔다. 특히 1993년 김영삼 정부를 기점으로 대규모 일본 흔적 지우기로 일제강점기 시기의 근대도시 유산은 많은 부분 파괴되었다. 그래서 우리의 근대 역사는 기억에서의 도시 흔적과 현재의 도시 흔적이 기형적인 형태로 기억되는 현실이다. 만약에 우리 근대유산이 일제강점기 없이 대한제국의 연장선상에 서 이루어졌다면, 지금과 달리 많은 보존과 복원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유럽의 도시만큼 다양한 근대도시 유산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현재 근대도시 유산은 관광 자원화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는 현실에서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근대도시 유산을 활용한 것은 많이 전개되어 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한국민속촌처럼 겉모습만 박제된 모습으로 형성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근대도시 유산지역에 거주민이 생활하는 삶 속에서 형태의 테마가도를 구성한다면 장소성에 부합되는 개인의 기억과 집단의 기억이 공존하는 형태로 발전할 수 있음을 논의하여, 지역별 존재하는 고유한 미래유산을 활용해 장소성에 맞는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써의 성공 사례를 제시하고자 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장소브랜딩을 위한 도시이미지 디자인을 위한 테마가도 형성에 관해 지역의 유산을 실제로 검증하기 위해 실증적인 건축물 조사와 토박이를 통한 인터뷰 그리고 적산가옥 중 문화주택의 문헌적 고찰을 통한 이해의 폭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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