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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시연 (해밀초등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교육연구논총 교육연구논총 제45권 제1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63 - 8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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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면담을 통해 저경력 교사들의 학생 문제행동 훈육 경험을 분석하여 그들이 훈육을 경험하면서 어떠한 사고를 하고, 사고를 통해 훈육 방침에 어떤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를 밝히고자 하는 내러티브 탐구이다. 신도시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저경력 교사 6명의 훈육 경험을 분석한 결과, 저경력 초등교사의 훈육 경험은 ‘초기의 훈육: 잡아주기’, ‘훈육 방침의 수정: 만병통치약, 상담’에, 비유되는 내러티브로 재구성되었으며, 훈육 경험이 갖는 의미는 ‘조율,’ ‘칠전팔기’였다. 즉, 이들의 훈육은 통제하기가 목적인 훈육에서 점차 영향주기가 목적인 훈육으로 변화하는 양상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저경력 교사들은 다양한 맥락에 맞춰 조율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더 나은 훈육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이상의 내러티브를 바탕으로 교사들이 훈육을 하는 이유뿐만 아니라 문제행동이 반복되는 근본적인 이유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점, 상담, 규칙, 잡아준다 등 본래의 의미와 다르게 사용되는 용어들에 관한 구분 및 적절한 용어 사용이 제고될 필요가 있다는 점, 저경력 교사 개인의 역량 및 태도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훈육에 있어서 지원이 요구된다는 점 등을 논의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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