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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성용 (인하대학교) 이지석 (인하대학교) 박진솔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행정연구원 한국행정연구 한국행정연구 제33권 제1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69 - 107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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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젊은 세대 공무원들의 공직이탈 문제가 공직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설명하는 다양한 원인 가운데 그 중에서도 특히 공직문화는 이러한 현상의 주원인으로 빈번하게지목되어왔다. 그러나 이러한 주목에도 불구하고 조직문화가 공무원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실증분석한 연구는 드문 실정이다. 또한, 그동안은 밀레니얼과 Z세대를 MZ세대라는 동질집단으로간주하고 정책담론을 전개한 경우가 일반적이었으나 두 세대는 이질적 특성을 지닌 고유집단으로서행정에 미치는 영향을 각기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본 연구는 조직문화가 공무원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이러한 영향관계에 있어 세대별 조절효과를실증분석하였다. 한국행정연구원의 「2022년 공직생활실태조사」데이터를 바탕으로 순서형 로짓(ordered logit)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합리문화, 혁신문화, 관계문화, 위계문화 중에서 공무원의이직의도에 부(-)의 영향을 주는 문화는 위계문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밀레니얼과 Z세대는조직문화와 이직의도 간의 관계에 있어 서로 다른 조절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레니얼세대의경우 조직문화와 이직의도 간의 관계에 있어 부(-)의 조절효과를 나타내는 문화는 혁신문화이며, Z세대의 경우는 관계문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계문화는 두 세대 모두가 정(+)의 조절효과를내는 문화이며, 합리문화는 밀레니얼세대에게만 정(+)의 조절효과를 나타내는 문화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실증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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