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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은아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최주형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제25권 제1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87 - 11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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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유튜브 사용자가 콘텐츠 시청시 경험하는 의사상호작용과 팬덤형성 수준이 유튜브 시청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자료는 14세 이상의 유튜브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수집되었으며, 녹화영상 콘텐츠(250명) vs. 라이브스트리밍 콘텐츠(72명)를 주로 시청한다고 응답한 총 322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조사 대상자들은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채널의 콘텐츠를 시청하면서 경험한 특정 유튜버에 대한 의사상호작용, 팬덤, 시청관련 행동의도(지속시청의도, 후원의도, 굿즈 구매의도) 문항에 응답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녹화된 영상콘텐츠보다 라이브스트리밍 콘텐츠를 시청할 때 의사상호작용(PSI), 팬덤 형성 정도가 높고, 지속시청의도, 유튜버에 대한 후원의도, 굿즈 구매의도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의사상호작용은 팬덤 형성에 정(+)적 영향을 주었으나, 시청 행동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팬덤 형성 수준이 높을수록 지속시청의도, 후원의도, 굿즈 구매의도가 높게 나타났고, 마지막으로 콘텐츠 형식에 따른 시청관련 행동의도는 의사상호작용에 의한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고, 의사상호작용과 팬덤의 순차적 경로를 통한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유튜브 사용자가 콘텐츠를 시청하면서 느끼는 의사상호작용 경험은 팬덤 형성을 강화하고, 팬덤 수준은 지속시청의도, 굿즈 구매의도, 후원의도 형성에 결정적임을 확인하였다. 이런 결과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실시간 방송시에 시청자와의 소통강화를 통해 의사상호작용(PSI) 경험을 높이고, 팬덤을 형성하도록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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