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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재현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5권 제1호
발행연도
2023.1
수록면
535 - 544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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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미셸 푸코에 의해 새롭게 환기된 파레시아 담론을 숙고하여 신약성서 사도행전에 나타난 파레시아를 새롭게 해석하고자 한다.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는 말년에 파레시아의 개념을 새롭게 부각시켰다. 푸코는 고대 그리스 민주정에서부터 근대 생명정치에 이르기까지 파레시아의 계보를 탐구했다. 푸코는 정치, 교육, 우정, 자기돌봄의 영역과 관련하여 파레시아를 설명했다. 이 글은 푸코가 논의한 정치, 교육, 우정, 자기돌봄에서의 파레시아를 하나님 나라의 정치, 성서의 해석과 교육, 하나님 나라 백성과의 연대(우정),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충실성(자기돌봄)에서의 파레시아로 변주하여 사도행전에 나타난 파레시아를 탐구한다. 이상의 탐구를 통해 사도행전의 파레시아에서 정직성, 솔직함, 진실성의 뉘앙스를 새롭게 부각시키며, 탈진실 시대의 기독교가 파레시아적 교회가 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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