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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희 (신라대학교)
저널정보
신라대학교 여성문제연구소 젠더와사회 여성연구논집 제26집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23 - 3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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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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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사라 워터스의『벨벳 애무하기』를 중심으로 미셀 푸코의‘진실의 용기’에 대한 소고이다. 미셀 푸코는『성의 역사』1, 2, 3권에서‘앎의 의지’,‘쾌락의 활용’,‘자기배려’에서부터『주체의 해석』에 이르기 까지‘진실의 용기’를 가진 주체에 대해 이야기한다. 진실의 용기를 가진 주체란 자신을 위해 삶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진실을 말하는 언어활동을 하는 주체이다. 삶에 대해 안정적이고 관습적인 평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양식의 개발을 위해 대중적이고, 시각적이며, 볼거리이고, 자극적이며 그리고 때로는 스캔들적인 방식으로 파르헤지아적 실천하는 주체라고 푸코는 말한다. 즉 사유와 원칙, 그리고 담론과 자신의 삶의 양식이 일치하도록 실천하는 주체인 것이다. 진실의 용기를 가진 주체 되기의 과정을 그린 텍스트가 바로 워터스의『벨벳 애무하기』라 할 수 있다. 워터스는 텍스트에서 주인공 낸시가 버틀러, 다이애나, 플로랜스와의 관계에서 자기 주권적 주체의 목소리를 찾게 되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목차

초록
Ⅰ. ‘진실의 용기’
Ⅱ. 변화하는 파르헤지아, 변화하는 주체
Ⅲ. 자기 주권을 가지지 못한 자들: 키티와 다이애나
Ⅳ. 실천하는 자 : 플로랜스
Ⅴ. 자기 주권적 주체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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