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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한진 (한남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4권 제11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257 - 27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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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식민주의는 식민주의 지배체제의 모순과 허위성을 드러내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은 해방 이후급격한 변화를 거치며 초기 민주주의 사회를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한국은 전쟁으로 인해 가치의 혼란도 경험하게 된다. 미국의 경제 원조와 공산주의에 대한 증오심은 1950년대의 한국의 소시민들을 하위주체로 만든다. 이 연구는 이호철 소설 “소시민”에 나타난 인물들의 계급적 특징을 정리하고, 인물들이하위주체로서 어떻게 침묵하는지를 알아본다. 그리고 인물들의 현실 대응 양상을 살펴봄으로써, 다양한대응 방식들이 인물의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결과적으로, 소설 속의 인물들은 결국죽거나 소시민이 된다. 반면에 ‘천안 색시’만은 하위주체성을 탈피하고 번듯한 삶을 살아간다. 이호철은“소시민”을 통해 1950년대의 무기력한 개인에 대한 반성을 보여주지만, 한편으로 무력했던 경험에서1960년대의 혼란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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