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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숙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3권 제9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841 - 85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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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는 불교국가로 국민 대부분이 불교 신도이지만, 동시에 샤머니즘 성격이 강한 낫 신앙 역시 성행하고 있다. 낫은 여신도 있지만 남신이 중심이고, 주로 왕족이었지만 험한 죽임을 당해서 낫이 된 경우들이 많다. 낫의 위치는 남자와 여자 중간에 위치하는데, 이는 불교국가인 미얀마에서 승려, 남성 여성 순으로 열반에 이른다는 사고에서 기인한다. 낫은 원하지 않는 형태의 죽음을 당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들이 인간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낫을 잘 모시고 영혼을 달래줘야 해를 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미얀마에서 낫이 발생한 데에는 불교라는 거대한 세력 속에서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불교에 스며들거나 의미전환이 일어났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불교와 낫은 서로 상충하거나 의미적 모순을 갖지 않는다. 즉 불교 아래에 낫이 자연스럽게 안착되었다. 본 고에서는 낫의 여러 종류와 역할들, 그리고 불교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낫들에 대해 소개했다. 또는 불탑의례 속에 포함된 낫의 형태, 낫 축제 속에 남아 있는 불교적 요소와 미얀마 민간신앙의 또 다른 형태인 웨이자에대해 기술했다.

목차

1. 서론 2. 낫의 종류와 역할 3. 낫신앙과 불교의 습합 4. 낫 축제와 불교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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