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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24.4
- 수록면
- 167 - 185 (19page)
- DOI
- 10.20977/kkosea.2024.25.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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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교과서에 시대적 철학과 가치를 담아내면서 그것이 효율적인 문화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어떠한 관점의 교수학습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 것인가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술 교과서를 들뢰즈 사유의 해석을 통해 이를 응용할 때 그 효율성이 극대화될 수 있다고 전제한다. 왜냐하면 학생들의 잠재성을 극대화하면서 이를 현실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각에서 본 연구는 미술 교과서를 들뢰즈의 사유를 중심으로 재검토해 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현재 미술 교과서가 지니고 있는 문제를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역량 기반 교육에 두고 이를 검토하였다. 나아가 미술 교과서의 가능성을 구현할 수 있는 개발에 대한 대안적 접근 방향을 모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역량교육이 강조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의한 미술 교과서는 역량의 가치를 드러내지 못하고 기존 교과서의 내용을 답습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미술 교과서 개발의 대안적 접근 방향으로서 “미술-하기”보다는 “미술가-되기”를 지향할 것을 제언하였다. 이 점이 본 연구가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이다.
목차
요약
서론
들뢰즈의 사유를 통한 미술 교과서
역량 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본 미술 교과서
미술 교과서: 미술가-되기(becoming an artist)로의 재개념화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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