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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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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Marius Dorobantu (Vrije Universiteit Amsterdam) 권영파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 인간학연구소 인간연구 인간연구 제51호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243 - 266 (24page)
DOI
10.21738/JHS.2023.12.5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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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강인공지능(Strong AI)이 그리스도교 인간학에 제기하는 도전, 특히 이마고 데이(Imago Dei)라는 전통적인 이해에 제기하는 도전을 다룬다. 본 논문은 인공지능의 잠재적 의식과 인격에 대한 의문을 던지며, 신학적 맥락에서 인간이 지닌 고유성에 대한 함의를 다룬다. 특히 이 글에서는 종말론적 측면에 중점을 두어 인공지능이 인간의 궁극적 운명과 하느님의 신성한 계획에 관한 신학적 내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집중적으로 검토한다. 이 논문은 이러한 도전에 대한 두 가지 접근법을 제안한다. 그 하나는, 제한된 성경적 근거와 인공지능 및 진화 과학의 발전을 고려하여 신학 인류학에서 이마고 데이에 대한 강조를 재평가할 것을 제안하는 급진적 해결이다. 또다른 제안으로서의 온건한 접근법은 인공지능이 완전히 복제할 수 없는 관계적, 기능적 측면에 초점을 맞춰 이마고 데이에 대한 비존재론적 해석에 중점을 둔다. 이 관점은 창조세계에 대한 인류의 청지기적 역할과 하느님의 뜻을 대변하는 인간의 역할을 강조함으로써, 잠재적으로 인간의 경험에 고유하고 인공지능의 능력을 넘어서는 지점에 주목한다. 더 나아가 본 논문은 종말론의 맥락에서 인공지능이 신학적 인간학을 어떻게 재구성할 수 있을지를 살펴봄으로써, 기술적 발전이 인류의 궁극적 운명과 신성한 계획의 성취에 대한 신학적 개념에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목차

Ⅰ. 서론
Ⅱ. 급진적인 해결책: 이마고 데이 개념 강조에 대한 부분적 포기
Ⅲ. 온전한 해결책: 비존재론적 해석에 만족하기
Ⅳ. 결론: 종말론적 이해에서 실마리 찾기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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