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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은희 (제주대학교) 안재철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영주어문학회 영주어문 영주어문 제53권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5 - 2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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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文에서는 일반적으로 주어가 주어이며, 목적어가 목적어인 이유는, 주어나 목적어가 될 수 있는 명사나 대사가, 술어의 앞에 쓰이면 주어, 술어의 뒤에 쓰이면 목적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대체로 피동문을 제외한 보통의 문장에서는 술어 앞에서 주어가 되면, 그것이 술어의 주동자라고 판단한다. 본고에서는 ‘自’와 ‘見’이 술어의 앞에 있으면서도, 그것이 수동자가 되는 경우를살펴, 아래의 몇 가지 경우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먼저 ‘自’가 ‘스스로’라는 부사로 쓰이지 않고 오히려 代詞로 쓰여 술어 앞에서 수동자와 주동자 등이 되기도 하는 문장들을 살펴 아래의 결론을 얻었다. 첫째, ‘自’는 흔히 ‘스스로’라는 부사로 인식되는데, 본고에 의하면, 그것이 부사가아닌 代詞이며, 더더욱 술어의 앞에 쓰이면서도 오히려 수동자가 되는 경우가 있음을확인하였다. 둘째, ‘自’는 어떤 경우 술어 앞에서 代詞로 수동자와 주동자를 겸하는 예도 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自’는 ‘스스로’라는 부사로 사용될 때가 있으며, 때로는 그것을 대사로 주동자가 된다고 해석할 수 있는 예도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고는 또한 ‘見’이 ‘보다’라는 동사로 쓰이지 않고, ‘虛化’되어 피동 표지로 피동문에 쓰여, ‘見’ 앞에 출현하는 주어가 수동자인 것을 나타내게 되거나, 그것 자신이代詞가 되어 술어 앞에서 수동자가 되는 것을 살펴 아래의 몇 가지 결론을 얻을 수있었다. 첫째, ‘見’은 흔히 ‘보다’라는 동사로 인식되지만, 그것의 뒤에 명사나 대사로 인식되는 단어가 출현하지 않고 동사의 단어가 출현하면, ‘見’은 피동 표지로 사용되어, 그문장은 피동문이 되기 때문에, 술어의 앞에 쓰이는 주어가 수동자가 된다. 둘째, ‘見’의 뒤에 동사 단어가 오면, 피동문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것이 스스로 一人稱 代詞로 사용되어, 문장 중에서 술어의 수동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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