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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홍선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개혁논총 제63권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111 - 14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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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의 근본이 되는 진리는 ‘오직 믿음으로’ 즉 ‘이신칭의’ 교리이다. 죄인이 구원을 얻음은 우리의 행위나 선행이 근거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다는 진리다. 그러나 이 진리는 계속되는 공격을 받았다. 교회 일치운동이라든지 혹은 유대교적 문헌으로 바울 신학을 재해석하려는 ‘새 관점’ 학파들에 의해서 공격을 받았다. 이들은 결국 로마 가톨릭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이라고 여기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로마 교회는 종교개혁 이전과 이후 그리고 현재까지 그들의 교리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트렌트 공의회 문서와 20세기에 출간된 『가톨릭교회 교리서』에서도 가톨릭교회는 자신의 교리를 조금도 변함없이 고수하고 있고 또한 율법의 행위 즉 인간의 행위의 협력을 통해서 의에 이름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 가톨릭과의 연합은 계속해서 시도되고 있다. 또한 새 관점 학파와 같은 부류들도 역시 종교 개혁 이전의 유대 문서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으로 바울 신학을 재해석해서 종교개혁의 신학을 무력화 하려고 한다. 로마 교회는 여전히 종교개혁 이전의 신학인 오직 은혜가 아닌, 행위도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이들은 오직 은혜를 삭제하고 행위를 강조하므로 인간의 의를 하나님의 은혜의 공로에 더하는 행위 구원론의 길을 열고 있다. 이런 신학은 바울 시대에도 있었고, 종교개혁 시대에도 있었던 견해들로서 바울도, 루터와 칼빈도 경계했던 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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