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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영석 (협성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대학선교학회 대학과 선교 대학과 선교 제55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177 - 211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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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헨리 닷지 아펜젤러의 한국에서의 활동과 아펜젤러의 사상에 대해 찾아보려는 것이다. 배재학당의 설립자 아펜젤러가 소천한지 20여년 만에 아들 헨리 닷지 아펜젤러가 한국에 들어와 제 5대 교장이 되어 학교를 책임 맡아 운영하며 놀라운 발전을 꾀하였다. 헨리 닷지 아펜젤러는 일제 당국의 학교의 견제와 간섭 상황 속에서도 교장으로서 배재를 잘 운영해 나갔다. 3.1만세 운동 때를 비롯하여 6.10만세사건, 광주학생운동 때에 배재학생들은 침묵하지 않았고 민족문제에 깊게 관여했다. 이때 아펜젤러는 학교와 학생을 지키려는 자세로 잘 견디어 내었다. 그는 학교의 체제를 정비해갔으며 근대 교육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배재학교를 통해 민족의 지도자,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였다. 더욱이 아펜젤러는 교육의 근본 목적이 결국 기독신앙인을 만드는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신앙집회나 성경공부에 있어서 남다른 관심을 가졌다. 선교사이며 복음전도자란 자의식이 강했던 아펜젤러이기에 교육의 목표도 기독인재 양성에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아펜젤러는 한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면서 신앙인 인재양성, 민족 구원의 열의를 가지고 한국 사회에 이바지하는 근대 교육을 계속 펼쳐나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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