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허인우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체육사학회 한국체육사학회지 한국체육사학회지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51 - 67 (1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조선의 활쏘기와 중국의 활쏘기와의 연관성을 살펴보기에 앞서, 먼저 명과 조선의 활쏘기에 대한 양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명나라 사신의 활쏘기 행사에 대해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문헌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하였다. 조선왕조실록은 명나라 사신의 조선 파견 과정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명나라 사신이 참여한 행사에대해 연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문헌으로 판단된다. 연구방법은 명나라 사신이 참여한 활쏘기 행사에 대한 문헌연구 방법을사용하였다. 명나라 사신이 조선에서 참가했던 활쏘기는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관사(觀射)와 사후(射侯)와 투호(投壺)이다. 명나라 태감(太監)과 무관(武官)들은 관사와 사후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고 명나라 문관(文官)들은 관사와 투호에만 참여하였고 사후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선은 주도했던 관사, 사후와 투호는 실제 예사(禮射) 였다. 그리고 규칙과 기구는 조선에서 했던 명나라 사신에 의견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당시 조선과 명나라의 예사가 같은 표준이 것이다. 조선궁(朝鮮弓)이 공물(貢品), 증여의 수단으로 명나라 황제부터 신하들까지 전면 보급의 가능성도상당히 높았다. 따라서 조선 활과 화살 등 활쏘기 기구가 명나라의 예사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짐작해 볼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