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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석규 (서울대학교) 박종학 (청주대학교) 옥해안 (목원대학교)
저널정보
대한무도학회 대한무도학회지 대한무도학회지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63 - 77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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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궁 용어의 자원 및 변천과정을 통해 드러난 시대별 활쏘기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를 사(史)적인 관점에서 도출 정립함에 있다. 우리활쏘기는 사(射)‧술(術)‧도(道)‧국(國)으로 호칭되어 왔다. ‘사’는 육례 중 사예(射藝), 또는 대사례, 향사례의 공경과 배려의 실천적 행동의식을 통해 강조되었던 사예(射禮)로써 사의관덕과 읍양이승의 실천적 행동강령이며, 백성의 교화가 목적이었다. ‘술’은 생존의 도구로부터 원사무기의 개인전술로, 궁술은 무과시취와 양반사대부의 문무겸전과 입신양명의 필수소양이었다. ‘도’는 활쏘기를 통한 바른 행동의 실천이며, 개인주의적, 이기적 심성교화를 목적으로 한 활쏘기의 교육적 가치를 내재한다. 궁도는 현재 우리 활을 지칭하는 공식명칭이다. ‘국’은 국제궁도연맹(FITA)에서 사용하는 국제경기용 활의 도입에 따라 생겨난 우리활을 뜻하는 용어이며, 대명사이다. 국궁은 입신양명, 문무겸전의 ‘사예’와 원사전쟁무기로서의 ‘궁술’과 유‧불‧도의 인(仁), 수행(修行), 무위자연(無爲自然)으로 대별되는 ‘궁도’와 함께 한국전통 활쏘기를 총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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