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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산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체육사학회 한국체육사학회지 한국체육사학회지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119 - 13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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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본의 대표적인 신체문화인 스모의 시합에서 승부의 기술인 결정수는 체육학적 관점에서 의미있는 분야이기때문에 그 기술 체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를 고찰한 연구이다. 일본의 스모는 다른 유술적 경기에서 사용하는 상대방의발 외에 다른 부위가 땅에 닿게하는 것과 더불어 도효라는 경기장 밖으로 나가게 하는 것을 사용하여 한국과 몽골과 중국의 유술적 신체문화와 유사하지만 다른 기술체계를 가지게 되었다. 17세기부터 이러한 승부기술은 4가지 기술 분류 체계에각각 12가지 기술로 구성된 48수가 사용되었으나 명확하지 않고 다양한 체계가 만들어졌으나 점차 스모가 대중화 되면서1958년 일본스모 협회에서는 68수로 규정하였고, 이후 1960년 70수로 그리고 2001년 82수로 규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Sumo #winning techniques #northeast asia grappling martial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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