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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성호 (한성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대학회 선사와 고대 선사와 고대 제71호
발행연도
2023.4
수록면
33 - 5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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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의 관방유적은 삼국시대의 항쟁과 나당전쟁, 고려시대 남경, 조선시대 한양과 관련하여 모든 시기에 걸쳐서 다양한 축조기술이 혼재되어 있다. 삼국시대 한강유역의 축성기술은 수계를 따라 북한강과 남한강 유역의 상류로 파급되었다. 이러한 기술의 이동은 삼국의 중심지를 연결하면 중앙부에 위치한 중원문화권의 문화 전파로의 통로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본고에서는 한강유역 관방유적의 발굴조사 현황을 살펴보고 대표적인 관방유적을 두 개소를 연구의 대상으로 삼았다. 고양 멱절산토성과 서울 양천고성은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초입에 위치한다. 이 곳은 한강을 감시 통제하는 중요한 위치일 뿐만 아니라 수계를 통한 기술의 이동이 용이한 곳에 축조되었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멱절산토성에서는 교호성토 기법으로 축조된 토성벽과 내부 유구 및 유물을 통해서 4세기 중반 이후에 풍납토성과 긴밀한 관계 속에서 초축되어 운영된 것으로 이해된다. 양천고성은 성벽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다양한 축조 기법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 대체로 6세기 후반 이후 신라가 축조하여 장기간 운영되었음을 알 수 있다. 두 관방유적에 대한 검토를 통하여 백제 토성의 성벽 축조방식을 파악을 위한 조사 방식을 제안하였다. 또한 신라 석축산성의 외부 세력과 기술적인 영향과 보축성벽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도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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