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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상교 (부산교육대학교)
저널정보
우리어문학회 우리어문연구 우리어문연구 제75호
발행연도
2023.1
수록면
317 - 34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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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극 대사의 표현방식과 극적 성격에 대해 고찰하였다. 기존 연구성과에 풍자와 해학, 비극성과 희극성의 연관관계에 은유와 환유의 의미를 덧붙여 고찰하였다. 동래야류 양반과장과 영노과장에서는 대사의 많은 부분이 은유적 표현과 재담적 서술언어로 구성되었고 이는 양반을 풍자하는데 이용된다. 풍자의 주체는 말뚝이다. 말뚝이는 자기 주체의 목소리를 드러내고, 시대 전체를 관통하는 서사 구성면에서나 비판적 관점의 삽화적 장면에서 주체적으로 행동한다. 문둥이과장에서 문둥이는 처연한 슬픔으로 신명의 마당을 장식한다. 해학적 상황을 통해 인간의 비극미를 연기하는 것이 문둥이과장인 것이다. 문둥이과장은 재담없이 뚜렷한 갈등도 배제한 채 비장미를 주된 정조로 표현한다. 할미․영감 과장에서는 슬픈 해학과 골계미가 두드러진다. 양반과장과 영노, 영감․할미과장에는 재담 있으면서 희극과 비극적 요소가 복합된다. 환유적 상황과 해학이 만나 인간존재의 비극성을 드러낸다. 할미도 문둥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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