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일신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헌법학회 헌법학연구 헌법학연구 제29권 제1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397 - 421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현행 1987년헌법하에서 헌법재판소가 창설된지 30여년이 흘렀다. 그 사이 헌법판례는 양적으로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헌법재판소 판례가 축적됨에 따라 부작용 또한 수면위로 드러났다. 종래 헌법학으로부터 지식을 흡수하여 발전해온 헌법실무는 판례의 축적과 함께 자기인용의 방식으로 자기재생산을 하기 시작했고, 점차 헌법학으로부터 독립하여 독자적인 위상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헌법학의 양상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이제 헌법학은 헌법실무에 앞서 지식을 제공하는 역할에서 물러나 헌법판례에 대한 주석학으로 그 주된 소임을 변경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헌법학에서 헌법이론의 재활성화가 주창되고 있지만, 정작 헌법이론이 무엇인지에 대한 헌법학계의 학문이론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독일의 관련 논의를 소재로 하여 헌법학에서 헌법이론의 의미와 역할을 탐색해보았다. 본고에서는 헌법이론을 헌법도그마틱의 관점 밖에 존재하는 지식을 활용하여, 헌법과 헌법도그마틱을 반성적으로 성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헌법학의 한 분야로 규정하고, 헌법이론은 헌법학의 기초 분야와 인접 사회과학의 개념을 가공하여 헌법도그마틱에 투입하는 가교학문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본고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우선, 독일에서 헌법이론의 부활 내지 활성화가 논의되는 맥락을 검토하고, (Ⅱ) 헌법이론의 의미와 역할, 그리고 헌법도그마틱과의 관계를 살펴본 후, (Ⅲ) 우리 헌법학에 대한 함의를 도출하면서 글을 마무리하였다. (Ⅳ)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