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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헌중 (서울과기대)
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68호
발행연도
2023.1
수록면
135 - 173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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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테일러의 철학은 어떻게 소개되어 왔는가? 테일러의 광범한 관심과 업적에도 불구하고, 테일러의 철학은 편중된 관점에서만, 특히 사회, 정치철학의 관점에서만 사료되고 있지 않은가? 이 논문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부터 출발하였다. 그리하여 테일러의 철학에서 잘 다뤄지지 않은 부분들을 조망하려는 기획이 필요하다는 절감에서 시작되었다. 이 논문은 그 첫 번째 조망으로서 테일러의 현상학에 대해서 다루려고 했다. 다만 테일러의 현상학이 그의 근대인식론비판과 결코 분리될 수 없다는 점에서, 이 논문은 우선 테일러가 근대인식론을 어떻게 비판하고 있는지부터 사유해보았다. 테일러가 근대인식론의 핵심이라고 본 “매개론”과, 그리고 그 매개론에서 가장 문제기 되는 “이성의 유리” 혹은 “유리된 주체”에 어떠한 비판이 가해지는지, 그리고 어떠한 대안이 제시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이 대안으로서 테일러가 “접촉이론” 혹은 “접촉의 현상학”을 제시하며, 후설, 하이데거, 특히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에서 얻은 교훈들로부터 주체가 “관여”되어 있음을 주장하며, 근대인식론을 극복하고자 한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다루어보았다. 이 논문은 이러한 점들을 보여주는 것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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