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예린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장혜인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28권 제3호
발행연도
2023.5
수록면
687 - 716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최근 거부민감성이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을 거쳐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가 거부민감성 하위요인(거부불안, 거부분노, 거부예상) 및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하위요인(파국화, 반추, 타인비난, 자기비난)에 따라 그 양상이 다를 수 있다는 제안을 경험 연구를 통해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장훈장학회 후원 사업에서 제공받은 인바이트 조사 패널을 통해 모집한 성인 표본 300명(남 98명, 여 202명)이 온라인을 통해 거부민감성,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및 우울을 측정하는 자기 보고식 질문지에 응답하였다. 분석 결과, 거부민감성의 모든 하위요인이 각각 고유하게 정적으로 우울을 예측하였다. 더 나아가 거부불안이 자기비난 및 파국화를 통해 우울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와 우울로 이어지는 직접효과가 유의했다. 한편 거부분노는 파국화를 통해 우울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는 유의하였으나, 우울로 이어지는 직접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거부예상의 경우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을 거치지 않고 우울로 이어지는 직접효과만이 유의하였다. 본 연구는 타인의 거부에 민감한 개인이 거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주로 경험할 것으로 예상하는 부정적 정서의 유형을 고려한 개입이 우울 수준을 낮추는 데 유용할 수 있다는 임상적 함의를 제공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