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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아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88輯
발행연도
2023.10
수록면
171 - 190 (20page)
DOI
10.18075/jcs..88.20231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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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중일전쟁 시기 난징안전구에서 일본군이 어떠한 잔학행위를 자행했는지를 실증자료를 통해 밝히는 데에 있다. 난징안전구 국제위원회가 일본군의 난징공략을 시작으로 피난하게 된 난징 시민을 일본군의 전쟁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난징성 안에 설정한 안전구에 초점을 맞추고 살펴보았다.
일본군은 난징을 점령하자마자 난징안전구에 수용된 중국인 난민들을 약탈, 강탈, 살인하고 부녀자를 강간하기 시작했다. 부녀자 성폭행은 대부분의 난징안전구 수용시설에서 발생하고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부녀자만을 수용한 진링여자문리학원에서는 병사가 몰래 침입해 부녀자를 강간하고, 여러 명을 동시에 납치하여 성폭행하는 일이 많이 발생했다.
난징안전구 국제위원회에서는 난징점령이 시작된 날부터 발생하고 있는 일본군의 잔학행위를 적은 편지를 매일 일본대사관 측에 보냈고, 병사의 부녀자 성폭행을 단속하기 위해 경비병과 헌병을 증원할 것을 요청했다. 그런데 문제는 경비병과 헌병이 경비하고 있는데도 병사가 부녀자 성폭행을 서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근본적인 요인은 일본군 당국이 군기 문란의 상태에 빠진 일본군을 통제할 수 없었다는 점에 있으며, 다른 하나는 일본군의 잔학행위를 단속하는 헌병 인원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난징안전구의 성립
제2장 난징안전구의 난민 수용
제3장 난징안전구에서 일본군 잔학행위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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