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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현 (부산대)
저널정보
한국현대소설학회 현대소설연구 현대소설연구 제91호
발행연도
2023.9
수록면
5 - 40 (36page)
DOI
10.20483/JKFR.2023.09.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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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개신교선교사들은 한국 근대문학 창작의 주체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한국 근대문학이 형성되던 현장에서 한국인과 함께 한국어로 소통하며 살아간 내지인들이었다. 이와 관련하여 본고는 한국문학 논저를 집필했던 ‘선교사 겸학자’ 3인(게일(James Scarth Gale(奇一), 1863~1937), 헐버트(Homer Bezaleel Hulbert(訖法), 1863~1949), 존스(George Heber Jones(趙元時), 1867~1919))의 증언을 주목했다. 즉, 한국 근대문학 작품을 접촉하지 못했던 한국 개신교선교사, 헐버트와 존스가 남긴 기록들이자 한국학적 업적들, 한국 근대어․문학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었던 게일의 한국문학 담론을 함께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그들의 증언 속에 담겨 있는 한국 근대문학사의 현장을 묘사해보고자 했다. 한국 개신교선교사들은 한국 근대문학사의 현장 속에서 한글이라는 민족문화의 유산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문학의 미래이자 한국 근대문학을 상상할 수 있었다. 더불어 이러한 그들의 전망에 부합된 한국어․문학이 형성되는 과정 속에서 그들은 한국어․문학을 외국어․문학으로 인식하며 이 현장에 참여했다.

목차

요약
1. 머리말
2. 한글이라는 민족문화의 유산과 한국문학의 미래: 헐버트, 존스의 한국학 저술을 통해 본 19세기 말 ~ 20세기 초 한국근대문학사의 현장
3. 한문 고전어의 쇠퇴와 한국 근대·문학의 등장: 게일의 한국문학 담론을 통해 본 1920년대 한국 근대문학사의 현장
4.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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