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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근하 (루터대학교) 배진애 (루터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日語日文學 第99輯
발행연도
2023.8
수록면
215 - 231 (17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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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중반, 일본은 2차 한류(韓流: Korean wave)붐이 일고 있었지만, 혐한(嫌韓) 관련 서적이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우익단체들은 일본 각지에서 "헤이트스피치(憎惡發言: 특정 민족·인종에 대한 증오 표현)"를 전개하며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러한 혐한의 분위기 속에서 감수성 예민한 10대를 보냈던 MZ세대들은 기성세대와 달리 한국을 ‘일본과 비슷한 나라’라든지, ‘첨단 유행의 발신지’, ‘동경하는 나라’로 인식을 하고 있어 일본 사회가 놀라고 있다. 이처럼 일본의 기성세대와 MZ세대는 매우 대조적인 인식이 구축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를 학술적으로 밝힐 필요가 있다.
문헌조사와 인터뷰조사를 통해 알 수 있었던 사실은 일본의 기성세대가 청년층과 MZ 세대가 자랑스러운 국민으로 성장하도록 부끄러운 역사를 왜곡하고 축소한 결과 한국에 대한 공백 상태를 만들었고, 세계 최정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한국의 아이돌들을 완성된 상품으로 인식하며, 이러한 인식을 한국 사회에 투사하면서 한국을 발전한 국가, 동경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던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일본의 기성세대들이 예측하지 못한 결과로 역사를 왜곡하고 은폐한 결과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보여준 사례라 판단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Ⅱ. 연구 방법 및 선행연구
Ⅲ. 일본 MZ세대의 한국에 대한 인식 성립과 중립적 태도
Ⅳ. 논의
Ⅴ. 결론
参考文献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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