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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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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준범 (연세대학교) 임지혜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제51권 제2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29 - 52 (24page)
DOI
10.24301/MHSW.2023.06.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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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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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자연재해 당시 인명피해 경험 여부와 PTSD 증상의 관계에서 초기 증상 정도와 문제음주의 가중효과를 검정함으로써 재난 피해자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개입의 단초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수집한 ‘재난피해자 삶의 변화 추적조사’ 패널 데이터 1, 2차(각 w1, w2) 데이터 총 940 케이스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난 피해자 중 고위험 트라우마 유경험자는 전체에서 5.6%로 나타났다. 둘째, 고위험 트라우마 유경험자일수록 초기 PTSD 증상(w1)이 유의미하게 높았으나 2차년도 PTSD 증상(w2) 및 문제음주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셋째, 본 연구모형 검정 결과 삼원 상호작용항(고위험 트라우마 × 초기 PTSD 증상 정도(w1) × 문제음주)이 이후의 PTSD 증상(w2)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는 고위험 트라우마 경험자가 초기 PTSD 증상 정도가 심하고, 또한 문제음주 양상을 보일수록 이후의 PTSD 증상이 지속될 위험을 가중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재난 피해자의 PTSD 증상의 장기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트라우마 노출 수준에 대한 반영과 연속적인 정신건강서비스 형성 및 문제음주 완화를 위한 사회복지적 개입 방안에 대한 정책적, 실천적 제언을 실시하였다.

목차

1. 서론
2. 선행연구 고찰
3. 연구방법
4. 연구 결과
5.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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