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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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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onomy Crisisonomy 제11권 제6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97 - 12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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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소방공무원이 경험하는 외상성 사건 경험과 PTSD 증상 수준의 관계를 알아보고, 외상성 사건 경험이 PTSD 증상 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D 성격 유형과 대처방식이 조절효과를 가지는지를 알아보았다. 대처방식은 적극적 대처와 소극적 대처로 구분하였다. 연구 대상은 충북 지역의 8개 소방서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외상성 사건의 경험이 거의 없는 행정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제외하고, 화재진압, 구조, 구급에 배치되어 있어 충격적인 사건을 겪을 확률이 높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 하였으며 총 314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연구 대상인 소방공무원 중 29명(9.23%)이 심한 정도의 PTSD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PTSD 관련 변인들과 PTSD 증상 수준 간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외상성 사건 경험 빈도, D 유형 성격, 적극적 대처 및 소극적 대처 모두가 PTSD 증상 수준과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다음으로 외상성 사건 경험 빈도가 PTSD 증상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외상성 사건 경험 빈도가 PTSD 증상 수준을 예측하였다. 마지막으로 외상성 사건의 경험 빈도가 PTSD 증상 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D 유형 성격, 적극적 대처, 소극적 대처가 조절효과를 가지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외상성 사건의 경험 빈도와 PTSD 증상 수준과의 관계는 D 유형 성격과 소극적 대처 사용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왔다. 외상성 사건 경험 빈도와 PTSD 증상 수준 사이에서 적극적 대처의 조절 효과는 유의미 하지 않았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추후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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