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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장진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23.4
수록면
67 - 86 (20page)
DOI
10.22417/DPSS.2023.4.1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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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2022)의 최근 리뷰는 동물의 뇌에 인지 지도 존재 여부에 대한 논쟁을 심도 있게 다뤘다. Tolman, Ritchie와 Kalish의 연구(1946a)에서 학습된 경로가 차단된 경우, 쥐는 음식 보상이 있는 장소로 가는 지름길을 선택할 수 있었고, 연구자들은 이를 쥐가 공간 중심적인 지도를 형성할 수 있는 근거로 해석했다. 김문수의 연구는 인지 혁명의 근거로 사용되는 이 연구가 재현성의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쥐가 인지 지도가 아닌, 외현적 단서를 사용하여 과제를 풀었을 가능성을 기각하지 못함을 지적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논쟁 당시 진행된 기억과 해마와의 관련성을 탐구한 연구가 다소 소모적인 이 논쟁에 이바지한 바를 고찰하고자 한다. 인지주의와 행동주의 간의 논쟁과 무관한 것으로 여겨졌던 일련의 신경과학 연구를 통해 어떻게 새롭고 건설적인 학문적 논의가 발전했는지를 다룰 것이다. 이를 통해 본 논문은 심리학 연구에서 생물학적 기제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춘 학제적 접근이 더 많이 이뤄져야 함을 주장한다. 이러한 접근을 통해 여러 인지 현상의 복잡한 과정에 대한 통찰을 얻고 여러 논쟁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목차

Abstract
기억과 해마 연구의 시작
해마 장소세포의 발견과 검증
해마의 기능에 대한 새로운 논쟁의 시작
선언 기억 가설과 공간 탐색 가설 간의 논쟁
행동주의를 위한 변명과 기계학습에서 행동주의와 인지주의 논쟁의 시사점
논의 및 맺음말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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