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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관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 백제문화 백제문화 제1권 제52호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125 - 14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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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시대 한강유역의 영유권에 대해서는 문헌과 고고학 자료를 이용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삼국사기』 백제본기와 지리지 간의 괴리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명이동설과 사료조작설 등이 대두되었지만, 원사료에 대한 자의적인 선택과 이용이라는 점에서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그리고 백제와 고구려 군현조의 기록이 어느 때의 영역인지 가려내야 한다. 웅진시대 백제와 고구려의 영역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는 근거를 찾든지, 사비시대 말기를 기준으로 한 것인지, 아니면 시차 구분 없이 뒤섞여진 자료인지 등등의 문제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합리적인 해결이 필요하다. 한강 이남의 고구려 또는 고구려계 유적의 편년과 유물의 국적에 대해서도 재고해야 한다. 고구려의 남진에 대해서도 다면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한강 이남 경기 남부지역에서 발굴된 고구려 고분과 출토 유물들만으로 웅진시대 고구려가 한강유역을 장기적으로 점유했고 지배했다는 근거로 내세우기에는 어렵다. 지금까지 알려진 고구려 유적과 유물만으로 고구려가 한강유역을 장기적으로 지배했다고 보는 것은 무리이다. 마찬가지로 웅진시대 백제의 한강유역 경영을 기록한 『삼국사기』 백제본기의 기록을 마냥 조작과 오류라고만 몰아붙일 수도 없다. 오히려 백제본기의 기록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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