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경만 (중앙승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토학회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제26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85 - 128 (4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대승의 보살승 입장에서는 아라한을 성문승(聲聞乘)의 깨달음이라 하여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원시 불교시대에 아함경과 소승율장에서는 아라한을 수행의 최고 경지에 도달한 자로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 또한 부처님께서 아라한과를 증득하시자, 많은 제자들이 스스로 부처님께 귀의하는 과정을 아함경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라한과의 수행과정을 수도론(修道論)과 구제론(救濟論)으로 나누어 보았는데, 수도론적 입장에서는 청정한 도덕적 행위를 수반한 아라한의 수행과정 최종 단계까지를 살펴보았다. 구제론적 신앙 입장에서는 삼명(三明) 육신통(六神通)을 전법(傳法), 홍법(弘法)의 방편(方便)으로 중생 교화를 위하여 묘용(妙用)을 보여주었음을 고승들의 위신력을 문헌 자료와 야사(野史) 자료에서 찾아보았다. 그리고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왕실들이 부국강병과 태평성대를 발원하는 아라한적 신앙의 성격을 간단하게 살펴보고, 도표로 정리하였다. 아라한 신앙이 불교 도입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계속되고 있음을 발원의 내용과 현 제가신도들의 신앙적 정서에서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아라한 신앙은 아라한의 본질인 응공(應供)에서 감응(感應)으로서 복전(福田)까지 이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