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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상준 (춘천교육대학교) 김미남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형교육학회 조형교육 조형교육 제54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23 - 58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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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육의 질적 성장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진 요즘이다. 미술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미술교사들의 전문성 개발이 중요하며, 이에 선행하는 것이 바로 미술교사가 ‘좋은 미술수업’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으며, 자신이 정의하고 있는 ‘좋은 수업’을 실행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는 지 파악하는 일일 것이다. 왜냐하면 미술교사의 ‘좋은 미술수업’에대한 가치관은 미술을 교육하는 교사로서 어떤 전문성을 발휘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게 만들고, 그에 따라 전문성 개발의 방향성을 크게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등교육의 경우 대부분의 미술교과 지도는 미술교과전담교사가 아닌 학급담임인 초등학교교사에 의해 이루어지고있다. 따라서 예비 초등교사가 ‘좋은 미술수업’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지 확인하는 것은 미래의 미술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작업일 것이다. 이를 위해 제4회 ‘좋은수업 탐구대회’에 참가한 4개 교육대학교 대표 학생들이 실연한 4개의 수업을 질적으로 분석하여, 수업을 통해 표현되고 있는 예비교사들의 수업, 좋은 수업, 좋은 미술수업에 대한 가치관의 이해를 시도하였다. 수업분석 결과는 아직 예비 초등 교사들이 수업을 위한 새로운 표현활동을 계획하는 것 외에 교육과정과 교과서 내용이나 목표를 재구성을 적극적으로 시도하지 않아 교사도 학생도 확신 없이 미술활동을 진행한다는 점, 학생들의 기존 지식과 경험을심화시켜 의미 있는 학습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의사소통이 적극적으로 시도되지 않는다는 점, 학생들이 표현활동 주제를 고민할 시간을 충분히 갖고 표현활동을 시작하기보다 교사가 안내하는 순서대로 표현활동을 하다 보니 학생이 만들었지만 결국 교사의 작품이 되어버리는 등의 아직은 ‘좋은 미술수업’에 대한 다면적 고민이 심화되지 못한 단계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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