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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건희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62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249 - 278 (30page)
DOI
https://dx.doi.org/10.52743/HR.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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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어절에 대해 선행 연구에서 언급만 하고 미완의 문제로 남겨두었던 관점에 대해 종합적으로 고찰하였다. 첫째, 일찍이 최소자립형식(minimal free form)이 어절과 관련되어 설명되었지만 어절의 번역용어로 쓸 수 없고 현재까지도 이러한 최소자립형식 개념이 혼동되어 쓰이고 있는 점 등을 자세히 제시하였다. 둘째, 전적으로 음운론적 현상이 적용되는 단위도 아니고 어절들이 결합한 의미 및 문법 단위가 끊어읽기 단위가 되므로 ‘어절’은 음운론의 논의 대상이나 전적으로 음운론의 단위로 볼 수는 없다. 셋째, 형태적 기준으로 어절을 세워 어절별로 띄어쓰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째, 최근 국어 문법서에서는 어절을 휴지에 의해 분리되는 단위, 음운 규칙의 적용을 받는 단위 등으로 주로 제시하는데, 어절은 휴지에 의해 분리되는 단위가 아니고 음운 규칙의 적용도 일관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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