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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5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53 - 8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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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형태론의 단위와 체계에 대하여 이숭녕(1956)과 허 웅(1975)의 논의를 중심으로 살폈는데, 다음과 같이 간추릴 수 있다. 한국어 형태론에서 단어의 외연은 단어관의 차이나 통사 이론의 차이에 따라 다양하다. 그런데 이숭녕(1956)과 허 웅(1975)는 각각 종합적 체계와 절충적 체계에 속하지만, 형태론의 연구 대상이 되는 단위는 동일하다. 이숭녕(1956)에서는 어절과 동일시되는 단어이고, 허 웅(1975)에서는 어절이다. 필자는 형태론의 연구 대상을 단어가 아니라, 어절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았다. 그리고 어절의 구조에 대한 논의에서, 이숭녕(1956)에서는 굴절법이나 조어법의 어기로 ‘어간’을 설정했다. 그러나 허 웅(1975)에서는 조어법의 어기는 ‘뿌리’(어근)으로 설정하고, 굴절법의 어기는 ‘뿌리*’(조어법으로 형성된 말)로 설정했다. 허 웅(1975)에서는 ‘뿌리(*)’를 ‘줄기(어간)이라는 용어로 가리키기도 했다. 그리고 필자는 어절의 성분 구조를 형태소, 어절의 직접 성분, 단어라는 세 국면을 설정하고, 각 국면의 특성에 맞는 기준에 따라 달리 분석하고, 그 성분[범주]의 이름도 달리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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