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8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7 - 84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김지은, 2020, 국어의 음운론적 단어 재고, 어문연구, 185 : 57~84 본 연구는 1)국어 연구에 사용되어 온 음운론적 단어의 쓰임과 개념을 검토하고, 2) 국어 음운론적 단어의 적절한 정의를 찾기 위해 진행되었다. 1) 음운론적 단어는 음운 규칙이나 제약의 적용 범위, 형태·통사적 단어의 성격에 관한 판단 근거, 굴절어를 기준으로 한 단어 개념을 비판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장치, 단어음운론을 넘어 발화음운론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단위의 네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런데 정작 음운론적 단어의 외연은 합의를 이루지 못한 채 논의에 따라 띄어쓰기 단위, 의존적인 구성 요소는 앞선 요소의 일부로 보는 띄어쓰기 단위, 실현된 휴지를 경계로 하는 단위의 상이한 모습으로 등장함이 확인되었다. 이에 본고는 음운론적 단어와 밀접하게 관련된 개념인 휴지와 어절의 개념을 검토하여 음운론적 단어의 정의를 ‘음운론적 어휘소를 하위 단위로 하며, 양 옆에 휴지가 실현된 단위’로 다듬었다. 이는 기존 음운론적 단어의 여러 외연 중 하나인 실현된 휴지를 경계로 하는 단위를 지지한 결과였다. 남은 두 외연은 결국 형태론적 단위로서 각기 단순어절, 복합어절 등 기존의 형태론적 용어로 투명하게 부르는 것이 더욱 합리적인 용어 사용이라고 보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