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문령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언론홍보영상학과) 주민 (서북정법대학교)
저널정보
한중법학회 중국법연구 중국법연구 제47권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83 - 113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현재 세계는 코로나19 외에도 또 하나의 팬데믹으로 불리는 ‘인포데믹(Infodemic·정보감염증)’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 정보(Information)와 전염병(Pandemic)의 합성어인 인포데믹(Infodemic)은 미디어나 인터넷 등을 통해 과다 정보가 전염병과 같이 급속도로 퍼져 나가는 정보과잉 현상을 뜻한다. 인포데믹은 단순한 정보의 확산을 넘어 유튜브, 사회연결망서비스(SNS) 등 비공식매체를 통해 빠른 속도로 생성 및 확산돼 개인의 합리적 의사 결정을 방해할뿐 아니라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정부의 질병관리정책에 대한 오해와혼선을 야기하면서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키기도 한다. 특히 정보과잉 환경에서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가짜뉴스 형식을 지닌 허위정보의 확산은 대중의 이목을 끄는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소재를 다루며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인포데믹을 막기 위해서 ‘정보 방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WHO는 인포데믹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법적·행정적 규제, 올바른정보의 공급과 출처에 대한 공신력 확보, 플랫폼 자체적인 정화 작용, 이성적·합리적 사고에 기반한 정보 판별능력 등 모두의 책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 하에서 한중 양국은 코로나19 허위정보에 엄정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중국사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허위정보의 실태와 특징을 분석하고 법적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한중 비교법적 시각에서 코로나19 가짜뉴스 대응방안의문제점과 향후 개선방향을 제기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