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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영준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동국역사문화연구소(구 동국사학회) 동국사학 동국사학 제72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45 - 83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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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를 전후한 시점의 고려는 이민족의 침입을 많이 받았다. 그중에서도 몽골의 침입은 장기간에 걸쳐 국토와 백성이 유린되는 참혹한 전쟁으로 이어졌다. 전장은 전국토로 확산되었고 개경과 전국의 사원은 약탈의 대상이 되거나 소실된채 폐사되었다. 이에 따라 고려 정부는 무신정권의 집권을 유지하고 水戰에 약점을 보이는 몽골을 피해 강화도로 천도를 결정하여 항전을 이어갔다. 강화도를 전시수도로 하고 서해안과 남해안의 여러 도서들에 백성들을 이주시켜 그들의 생업을 마련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였고, 그중의 몇몇 도서는 몽골의 고려 복속 이후에도 삼별초와 전쟁난민들이 대몽항쟁을 이어갈 수 있는 저항거점이자 피난처가 되었다. 진도를 필두로 완도와 남해도 및 제주도를 피난처로 삼아 이동하였음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서남해안의 여러 섬들은 몽골에 항전하던 삼별초와 전쟁난민의 입보처로 활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일본의 후쿠오카와 류큐까지도 대몽항쟁기 전쟁난민의 피난처로 선택되었을 가능성도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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