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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현승 (백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개혁신학회 한국개혁신학 한국개혁신학 제54권
발행연도
2017.5
수록면
165 - 200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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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의 개혁파 정통주의 신학자 헤르만 비치우스는 올바른 믿음에 관하여 논한다. 그내용은 구원에 이르는 믿음(fides salvifica)으로 집약된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된다. 은혜의 빛 가운데 자리하는 그리스도와 하나님에 대한 지식, 온전한 확신(πληροφορ?α?, πληροφορ?α), 실상(?π?στασι?, substance)에 대한 이해, 등은 감정적 요소이다. 그리고 의지적 요소로서 구원에 이르는 믿음의 행위를 언급한다. 비치우스는 그리스도에 주리고 목말라 함이 구원에 이르는 믿음의 행위임을 주장한다. 그는 이것이 주님께 맡긴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믿음이란 자신의 의지가 더는 주장될 수 없다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주권적 의지에 자신의 의지를 넘겨줌으로써 그 이끄심에 완전히 순복하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완전한 신뢰(fiducia)를 그분께 드리는 것이다. 비치우스는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믿음의 행위를 비판한다. 그것은 인간의 편의와 그 한계성에서 행해지는 외식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이것을 주제넘은 믿음(fides praesumtuosa)이라고 명명하며 비판한다. 이러한 믿음은 여전히 죄 된 본성을 기억하고 헤어나지 못한 상태에 놓였음을 의미한다. 오직 믿음의 유익한 열매와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함으로써 얻는 영광에만 집중할 뿐 그것을 위하여 모든 오욕과 고통을 감내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안중에도 없다. 믿는 이의 삶의 목표와 참된 기쁨은 나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를 향한 답례여야 한다. 비치우스는 철저히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고난에 동참하여 그리스도를 향한 전 인격적인 일치와 복종을 실행해야 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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