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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연택 (독립연구자) 송수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인성교육연구원 인성교육연구 인성교육연구 제3권 제1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43 - 62 (20page)
DOI
10.46227/JCER.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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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는 과거 점술적 차원 단계를 지나 상담, 심리, 직업, 한의학분야 등 매우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학생들을 동양의 예정론족 성격유형론이라 할 수 있는 오행성격별로 구분하여 이들이 진로를 결정함에 있어서 개인이 사화환경에 따라 학습된 개인성격 요인이라 할 수 있는 학업적 자기효능감(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 과제난이도)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오행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오행별 진로결정수준에 대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오행 전체에서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수(水)유형에서 인문계열 학생일수록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사주명리에 나타난 오행을 근거로 대학생들에 대한 상담 사료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향후 사주명리를 통한 학업적 자기효능감 분석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하고, 추후 대학생들에 대한 진로상담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사주명리 #오행 #성격유형 #학업적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Saju-Myungri #Ilgan #Five Elements #personality type #academic self-efficacy in learning #career path de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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