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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정 (세명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예술연구소 인문과 예술 인문과 예술 제11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343 - 364 (22page)
DOI
10.35442/hna.2021..1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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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해방기부터 1960년대에 이르기까지 대전지역에서 발간된 문예지를 중심으로 그 현황과 특성을 살펴보았다. 이 시기에 발간된 문예지는 『동백』, 『현대』, 『신성』, 『호서학보』, 『호서문학』, 『호 c서문단』, 『중도문학』 등이다. 근현대 대전지역 잡지의 특징으로는 정훈, 박용래, 박희선 등이 중심이 되어 만들었다는 점, 특히 정훈이 잡지 제작에 주도적으로 관여를 했거나 글을 발표하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일제 강점기에 대전, 충청도 출신 문인 또는 지식인들에 의해 발간된 잡지가 발간된 적이 없는 문학적 불모지에 새로운 문학을 개척하고 활성화 시키려 했다는 점과 대전 지역에도 해방기 좌우익문학의 대립, 공존의 양상을 띠었다는 점, 호서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문학적 다양화와 변화를 지속적으로 꾀하려 한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1960년대 대전 문예지의 특징으로 4·19혁명의 영향으로 대전 문학장에도 중앙집권적인 한국문단에 대항하는, 혁신과 지역문학의 르네상스를 꿈꾸는 새로운 변화가 일었다는 점, 기존의 호서문단과 차별되는 신진문인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중도문학’이 탄생한 점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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