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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춘호 (영산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7권 제10호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777 - 786 (10page)
DOI
http://dx.doi.org/10.14257/ajmahs.2017.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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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년부터 1605년까지 50여 년간 인도를 통치했던 아크바르는 자신이 피통치자들인 힌두들에 대한 종교적 관용 정신으로 유명하다. 중앙 아시아 출신인 배경으로 인해 종교적으로도 인종적으로도 소수에 불과했던 무갈은 인도 현지 소왕국들을 점령하고 그들과의 결혼 동맹을 통해 영토를 확장하였다. 또한 그들에 대한 여러 가지 종교적 관용 정책을 베풀어 그들의 환심을 사고자 했다. 여기에는 당시의 정치적 상황과 무엇보다 아크바르 개인의 성향이 많은 영향을 끼쳤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이는 당시 인도에 진출하고 있었던 기독교 선교를 내세웠던 포르투갈 예수교 선교사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한 발 더 나아가 아크바르는 그들의 자신의 조정에 세 차례에 걸쳐 자신의 조정에 초청해 머물게 하면서 자신의 지적 궁금증을 채우기까지 하였다. 이러한 관용 정신의 제한기르 시대에도 상당 기간 이루어졌다. 그러나 변화된 정치적 상황은 그들에 대한 더 이상의 지원을 막았으나 이미 수십 년에 걸친 그들의 존재는 무갈 사회 전반에 많은 영향을 미치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점에 착안, 무갈 황제들 그 중에서도 아크바르와 제한기르가 가진 기독교에 대한 관념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선교사들이 가지고 온 유럽 기독교 그림들과 그 자신들이 무갈 회화에 미친 기독교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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