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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동현 (영남대학교 지역및복지행정학과) 이재모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7권 제4호
발행연도
2017.4
수록면
425 - 432 (8page)
DOI
http://dx.doi.org/10.14257/AJMAHS.2017.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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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사회복지사의 개인역량과 임파워먼트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K, D지역에 거주하는 예비사회복지사를 남·녀 216명을 대상으로 2016년 4월 20일부터 2015년 6월 2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SPSS for Windows Ver. 21.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를 실시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개인역량과 임파워먼트가 주관적 안녕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회귀모형에서 예비사회복지사의 임파워먼트가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주는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개인역량의 하위변수인 기술역량, 지식역량, 능력역량 개인의 역량 중 결혼상태(β=.-14, p<0.5), 기술역량(β=.34, p<0.1)이 유의미한 요인으로 기술역량이 높을수록 주관적 안녕감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예비사회복지사의 주관적 안녕감에 연관이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연구는 일반적 특성을 토대로 예비사회복지사의 효율적인 제도개선을 연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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