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미경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 생명연구 생명연구 제61권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187 - 219 (33page)
DOI
https://doi.org/10.17924/solc.2021.61.187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필리핀 결혼이주여성이 동화를 강요하는 한국사회에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어떻게 자신의 삶을 구성해 가는지 탐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체류기간이 10년 이상이고, 공동체 활동을 3년 이상 해 온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 15명이 참여했고, Strauss 와 Corbin(1998)의 근거이론 연구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개방코딩에서는 266개의 개념, 62개의 하위 범주, 17개의 범주들이 도출되었다. 개방코딩에서 발견된 17개의 범주를 패러다임 모형에 따라 재배열한 결과, 중심 현상으로는 『타향에서 고향 재구성』과 『지구촌 시대의 가족』이 나타났다. 인과적 조건은 『한국사회 진입 채널』, 『소수자의 한계』, 『가족보호체계』로 나타났다. 맥락적 조건은 『소외된 곳에 비추는 빛』과 『나눔으로 다져진 결속』, 그리고 『가족의 무게』로 나타났다. 중재적 조건으로는 『안정의 토대』와 『공동체의 내적 갈등』 그리고 『인식의 전향적 개선』으로 나타났다. 작용/상호작용 전략은 『공공의 이익추구』와 『심리적 연대』 그리고 『우월한 지위 선용』으로 나타났다. 작용/상호작용의 최종결과는 『독자적 영역구축』, 『일상 속에서의 성장』, 『자기 주체화』로 도출되었다. 모든 범주와 연구참여자들의 경험 세계를 포괄할 수 있는 중심 주제로 『외연확장과 권한주체로 가는 길』을 선택하였고,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적 차원에서 결혼이주여성 임파워먼트를 위해 강점관점 실천에 기반을 둘 수 있도록 기존의 정책 전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