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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학준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인류학회 한국스포츠인류학회 학술지 스포츠인류학연구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77 - 116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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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박기동 선생의 학문 세계를 엿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박기동 선생과 그의 제자들의 연구성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같다. 역사와 문학을 겸비한 보기 드문 경우이다. 축구의 양발잡이 축구선수와 같다. 양발잡이는 슛을 성공시킬 가능성이 크다. 무미건조한 학술적 글쓰기에 문학적 감수성을 반영한 글쓰기를 시도하셨다. 체육학도의 과학적 글쓰기를 강조하면, 2000년에는『스포츠와 글쓰기』라는 단행본을 국내 체육학계에서 최초로 출판하였다. 체육학계에서 3인칭 글쓰기가 대세였다면 박기동 선생은 연구자 자신을 들어내는 1인칭 글쓰기를 시도하셨다. 그것은 인류학 글쓰기에 적합한 글쓰기였다.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과 같이 체육구술사, 스포츠 인류학은 선생님의 자유자재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물이었다. 국내최초로 체육 구술사 연구의 물꼬를 트셨고 그의 영향을 받아 구술사연구 방법으로 박사들이 배출되었고 체육사의 하나의 연구방법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무예제보』라는 사료발굴과 무예도보통지의 형성과정을 연구하여 조선 후기 무예사 연구에 이바지하였다. 시 창작으로 몸을 주제로 여러 권의 시집을 발행하였다. 최근에 발간한 쇄빙선은 방향을 잃고 헤매는 체육계를 질타하는 내용이다. 체육이 어디로 가야 하는가? 시는 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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