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종오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호남학 호남학 제70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315 - 347 (33page)
DOI
10.37996/HS.70.1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세시풍속은 관례적으로 행해 오는 전승적 행사다. 세시풍속은 우리 민족에의하여 발생하고 전승되어 오는 고유의 것도 많이 있지만, 외국과의 문화 교류를 통하여 전래한 것도 있다. 사월 초파일도 고려말부터 민속화 된 세기 절기이다. 음력 4월 초파일은 ‘부처님 오신 날’이다. 고려 시대에는 개인적으로 이날이기념되었다. 조선 시대에도 상원 연등은 사라졌지만, 사월 초파일 연등은 지속되었다. 사찰에서는 욕불 의식과 연등이 이루어졌고, 민간에서는 연등과 함께다양한 놀이가 행해졌다. 일제강점기에 사찰 중심의 제등행렬이 시작되면서 민간의 연등 행사는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그렇지만 휴식일로서의 의미는 사라지지 않고 마을 축제나 개인 치성 등의 형태로 지속되어 오고 있다. 이는 초파일이 신성한 날이라는 관념과 모내기 등 본격적인 벼농사의 시작이라는 계절적 배경이 어우러져생성된 것이다. 화려하고 다양했던 민간의 초파일 행사를 되살릴 수는 없겠지만, 사찰에서놀이판을 제공하고, 아울러 다양한 볼거리나 먹을거리, 놀거리 등을 제공해 불자분만 아니라 일반인도 함께할 수 있는 초파일 잔치를 기대해 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